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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분류의 첫 글이군요
정확히 말하면 두번째 글이지만요..)
(이 글은 필자의 경험부족으로 완벽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간혹 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간혹 필자의 여러가지 감정이 포함될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모근 글은 모바일에서 이미지가 제대로 나옵니다)
(이 글은....고만해 미친놈아)












어느날 필자가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저의 최애캐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극장판이 나온다고
하는걸 일본 웹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일본 개봉이 끝난후 국내개봉이 언제쯤 되나 기다리다 이번 5월8일 개봉한다길레 갈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그래서 주말인 5월10일 필자의 서식지에서 좀 가까운 곳으로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모든걸 지운다
(여러분의 눈은 소중하니까 제 끔찍한 손을 지웠습니다)
버스표 입니다
그냥 쿨하게 뽑았습니다

가면서 찍은 의미없는 사진입니다

이것도 가면서 찍은 의미없는 사진입니다

도착했을때 터미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니....... 대체 이건 촛점을 어떻게 잡은거야?
초점이 개판으로 나왔지만 상관없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쪽 구석진곳에 저렇게 있더군요

찰지게 영화표를 뽑고
포토티켓으로 할려고 했으나 못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근처 대형마트로 갔습니다
맛있더군요


영화가 시작할때까지 약 2시간정도가 남아서 밖으로 나와서 pc방을 찾아 해맸습니다
그쪽이 쪼금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쪼금 편의시설이 없더군요..
편의점도 작고 아담한것이 있고
피씨방이라 해서 갔더니 학원이고;;
약 20분정도 해매다가 지하pc방을 찾아서 들어가서 간단하게 디씨질과
게임을 하다가 갔습니다

pc방의 시간이 끝나고 영화 시작까지 약 50분이 남아서 필자는 다시 영화관으로 가서 영화를 보는데 필수품 선택일수도 있고..인 팝콘과 콜라를 구매했습니다
저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옆에 필자의 망가진 잠바의 지퍼가 보인다 분명 산지 얼마 안된놈인데)

영화가 시작되고 포토타임이 초반부에 있었습니다
두번 찍어봤습니다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아주 많이 딸려서 사진이 다 저따구 입니다 ㅠ

다른사진 입니다 휴대폰을 가로로 놓고 찍으니 그나마 좀 나오는군요



영화를 다보고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를 뽑고

집에 가는길에 아무 이유없이 찍어봤습니다 비오는데도 버스가 쌩쌩 잘 달리더군요

마지막으로 포스터 사진

이건 뒷면입니다
오늘도 고통받은 아몬드쿨러



영화 후기
아주 좋은 작품인듯 합니다
모든 등장인물
토가시 유우타.타카나시 릿카
등등 매인 캐릭터 이외에도
애니판에서 몇번 안나온 릿카의 어머니처럼 잘 안나오는 캐릭터까지
다 나오고
여러가지가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다만...단점이라면
캐릭터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처음보는 사람들은 조금 이해가 안갈수도 있고
특전이 많이 부족 하다는것 입니다
실제로 보다보면 처음보는 사람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고 항마력이 부족하면 초보자분들은 뻗어버릴수 있습니다
특전 부족문제는 이건...그냥 답이없다 수준입니다
제가 간곳도 가니까 없다고 하더군요ㅠ
되팔렘....되팔렘을 죽입시다
하지만 이건 마지막 팬서비스 차원의 영화니 이런것은 다 무시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제 전 BD를 사려고 총알을 모아야 겠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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