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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본 문ㅅ..아니... 글에는 상당한 약이 첨가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ㅡ?

오늘도 1일 1 오락실을 시전하는중
스피커가 버려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얼른 데려왔습니다

(↑ 싱싱한 스피커의 사진입니다)
싱싱한녀석을 주워와서 손질해보겠습니다

일딴 손질되기전에 전원을 연결해서
음악을 켜보았습니다



             ㅡ청음후ㅡ



브**의 저가형 2.1체널따위는 가볍게 발라버릴수 있을정도ㅇ ㅢ성능입니다!

이녀석의 전면입니다
아직 손질 전이여서 많이 더럽습니다

이녀석의 후면부분입니다
상당히 간결합니다


위성스피커 단자를 보면 '명기'당한 단자가 보입니다
아마 전주인이 헬갤러 였거나 자연스럽게 무뽑이 되었나 봅니다

스티커 입니다
뭐 별 볼껀 없네요

스피커 입니다
약.. 3~4인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저래보여도 꽤나 저음을 내줍니다
아 물론 '내준다'정도지 막 고오오급형 스피커처럼 깊고 풍성하면서 단단하고 감미로운(?) 저음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다리 한쪽도 무뽑당했군요
뭐 이건 버리는 스피커에서 때와서 붙여줬습니다

앰프회로 입니다
히트싱크는 튼실? 해 보입니다
물론 저 구성의 앰프에선 말이죠

우퍼의 출력입니다 6옴6와트
출력이 상당히 적지만 소리는 상당히 빵빵합니다

위성스피커 입니다

더럽습니다

스피커 본체와 연결되는 괴상한 선과
입력선이 나와있습니다

분해를 해봤습니다
간단한 스피커 컨트롤부와 스피커가 보입니다
위성스피커의 출력은 6옴 3와트 입니다
한쪽 스피커가 무뽑당해서 저것만 연결후 청음해봤을때
인치수와 스피커 인클로저에 따른 제약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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