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번정도 교체한 가장큰 플라스틱 기어가 이가 나갔습니다 저 기어의 우측을 보면 이가 닮아버렸습니다 새로운 기어와 비교해봤습나다 새로운 기어는 꽤 오랬동안 방치했음에도 색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확대를 해봤습니다 교체대상 기어가 나간것이 더 잘 보입니다 배어링을 끼우고 다시 달아줬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기어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거 한게에 1년정도 가고 곳 있으면 기숙사라는 DEEP DARK한 곳으로 가야되서 상관 없을듯 합니다 게다가 남은 기어도 교체해서 달아놓은것 포함해서 3개가 더 있으니까 상관 없을듯 합니다
어디선가 나온 의문의 통입니다 약통처럼 생겼습니다 안에든 내용물은 DEEP♂DARK한 구리스 입니다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저 깊고 어두운색의 구리스는 다른 구리스에서 나는 지독한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잘 안지워진다는건 똑같고요 며칠전 노가다를 통해 달았던 기어를 다시 분해후 저 구리스를 발라보겠습니다 디프의 내부입니다 사진처럼 5개의 기어가 보입니다 이쑤시개로 조금씩 퍼서 넣어주겠습니다 조금씩....조금씩..... 여기서부터 점점 하기가 싫어집니다.. 꼼수를 부려봤습니다 휘핑~~구리스! 어 잠만 저건 써멀구리스잖아 동시에 성지순례 장소이고 감이 신성한곳을.. 다시 뚜껑을 덥고 다른기어에도 골고루 빌라줘봤습니다 주행해본결과 훠어어얼씰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발라주길 잘한것 ..
기어가 왔습니다... 하지만 이기어는 좀 특별합니다 무려 철로된 기어입니다 기존것이 너무 자주 갈려서 이참에 4만원정도 질렸습니다 시*겁니비싸네 기존 기어와 비교입니다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대 약간의 사이즈 오차가 있어서 좀더 커서 위에있는 스퍼기어를 다 긁고 잘 안돌아갑니다 여기서부터 노가다의 시작이였습니다 그걸 맞추기 위해 사포로 갈았습니다 저때 하필 집에있던 사포는 저게 다였고 저것도 되게 고운 사포였습니다 그래서 다이소로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전 여기서 60방짜리를 사용했습니다 세워놓고 계속 문질러대니 팔도 아프고 해서 머리를 조금 섰습니다 사포를 조금 때어다 이렇게 대고 모터의 힘으로 막 갈았습니다 풀파워로 말이죠 이차는 시속 70키로 짜리입니다 그만큼 모터가 강려크 하다는것이죠 다른사포로 갈았..
이번 컴퓨터는 좀 특이합니다 사진과 같이 옆판이 실종되고 앞쪽도 망가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내부 입니다 하드가 사라져 있습니다 내부에 사용된 렘은 DDR2 1GB입니다 이건 근처에 같이 버려져 있던 ODD입니다 같이 데려왔습니다 씨피유 입니다 코어2듀오 E4500입니다 이건 쿨러입니다 쿨러마스터에서 제조되었나 봅니다 이건 내부가 너무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뒷면입니다 특이하게도 대기업컴 주제에 구리심 쿨러군요! 이간 쓸데가 있을듯 합니다 그럼 전 쿨러 청소하러 이만....
방금전까지만 해도 잘 동작하던 2.1채널 25w앰프가 갑자기 우퍼쪽에서 우우웅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타닥 하고 연기를 뿜더군요... 불나기전에 전기코드를 뽑아서 다행이지.. 아 이제 한동안 컴퓨터 스피커로 버터야 되나? (사실 컴퓨터 스피커가 출력이 더 좋다.. 65W) (몇달동안 최대출력으로 우퍼를 흔들어 제끼는 바람에 푸품에 피로가 쌓이고 오늘 대차게 흔들다 망가진듯 합니다..) (마구 소리를 쥐어짜내다 자유를 되찾은 우퍼입니다 크기는 큰데 출력이 23w.. 인클로저가 크고... 아름다워서 인지 저음이 엄청납니다) 아! 헬리콥터는 고치긴 했습니다만 이번엔 꼬리가 문제더군요... 공중에서 현란하게 돕니다 ... 돌아요 미트스핀 아무래도 지금껀 부품용으로 쓰고 나중에 기체만 따로 사서 즐겨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