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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말밥에서 만원에 주워온 냉온풍기? 목걸이 에어컨? 뭐 그런겁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편

지난번 분해했던 흰색 물건과 차이점이라면.. 이녀석은 선풍기 기능이 없고 히터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펠티어소자가 내장된곳은 이곳
지난번 그 흰색보다 조금 작습니다

측면에는 LED 창이 있습니다

핫,쿨 버튼

온오프 스위치와 C타입 충전단자

전원을 켜면 현재 피부에 닿는 방열판 온도를 보여줍니다

히터나 에어컨은 3단까지 조절이 됩니다

분해해봤습니다
걸쇠를 제끼면 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기판이 없는곳은 2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반대쪽은 회로기판과 600mAh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회로 뒷면

기판을 분리후 나사 2개를 풀면 바로 아랫쪽을 볼수 있습니다만..
이쪽은 전선들때문에 열기 좀 복잡하니 반대쪽을 열어보겠습니다

내부 쿨링팬
지난번 그것보다 조금 방열판이 작습니다
날카로운건 똑같습니다

쿨러 사이즈는 100원보다 조금 더 큰 수준

분해는 피부에 닿는 방열판쪽 걸쇠를 풀어주면 가능합니디

이렇게 말이죠

온도센서 입니다

방열판에 은박테이프와 써멀실리콘?으로 붙어있었습니다
히터모드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장착한걸로 보입니다

펠티어소자 입니다
크기는 지난번 그것과 비슷한 사이즈로 100원 동전만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2600mAh 되던데
지난번 흰녀석과 배터리 타임 대결을 해보고 싶네요..

이번글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블로그 운영을 멈출까 합니다
사유는 병역...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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