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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어디서 구한 워크스테이션이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델 프리시전 7920

분해는 웍스답게 매우 쉬웠습니다.
옆판의 레버를 당기면 바로 분리되는 수준


PCIe 슬롯은 위 2개 아래 5개가 있으며, 장착된 cpu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pcie슬롯이 달라지나 봅니다.
cpu 2개를 끼우면 일딴 모든 슬롯을 이용할수 있는 모양인가 보더군요.

확장카드 분리도 쉬운편으로 레버 2개만 풀어주면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판매자분이 기본적으로 끼워줬던 카드입니다.
쿼드로 K620과 nvme 확장카드 그리고

레이드카드 입니다.
일딴은 nvme카드 빼고는 필요가 없으니 분리합시다

CPU쿨러를 때어냈습니다.
무수히 많은 메모리 슬롯과 큼지막한 CPU소켓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케일러블 제온 실버 4114가 적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0코어 20스레드를 갖고있으며 클럭은 2.2에 부스트 3.0 수준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일반 데스크탑 cpu도 16코어를 달고 나오는 세상이니 조금 부족한 스펙이죠

처음 부팅을 하려고 하는데 펜 에러가 나서 확인해보니 쿨러가 충격때문인지 분리가 되어버렸더군요

공식 델 문서를 참고해 전면 팬 어레이를 분리했습니다

다시 쿨러를 끼워넣으니 다행히 잘 돌아가네요
확실히 웍스가 정비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연 김에 간단하게 먼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열면서 알게 된건데 전원부 방열판이 2번 cpu에만 적용되어 있고 1번 cpu는 방열판 없이 부품이 노출되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문제 없으니까 그런것 같지만 고전력 cpu를 장착하면 발열때문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일딴 기존 확장카드를 들어낸곳에 놀고있던 GPU 2개를 붙여줬습니다.
이제 AI 학습용으로 한번 굴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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