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부품을 보관하는 서랍을 보니 좀 많이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중고사아트 몇개를 뒤져보다가 이것저것 재밌는 물건이 보여서 구매해왔습니다 첫번째 판매자분깨 구매한 카드들 입니다 왼쪽 위부터 9500,9600,G210,GTX 480 입니다 상품설명을 보니 모두 고장인 물건입니다 수령후 켜보니 480은 냉납,나머지는 어디 칩이 타버린것 같더군요 일딴 청소후 생각해 봅시다 480입니다 전주인깨서 분해를 여러번 했는지 내부 상태가 영 아닙니다 쿨러 표면 플라스틱도 걸쇠가 모두 부러져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 상황이였구요 일딴 청소하기 쉽게 분리합니다 묵직한 방열판과 강력한 쿨러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G210입니다 이친구는 써멀조차 없네요 다음은 9500 이친구는 방열판에 써멀 흔적이 좀 있네요 9600 역시 비슷한 상..
얼마전 중고나라에서 올라온 6950이 있길레 덥썩 물고 구매했더니 파손되어서 도착했네요..보다싶히 덮게가 파손되서 밀려있는 모습입니다 이거 보고 바로 그냥 환불할까 했는데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6950이니 그냥 알아서 쓰려고 합니다일딴 예전에 구한 920보드에 끼워보니 맞기는 하네요 이제 1장만 더 모으고 3세대용 하이엔드 보드만 구한다면 4크파가 가능할것 같습니다다시 제거후 이녀석을 한번 펴주도록 하겠습니다 겸사겸사 써멀도 다시 발라주고 말이죠측면 모습닙니다 심각하게 휘었네요방열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다행이 덮게만 밀렸지 방열판에는 큰 타격이 없는것 같네요메모리 방열판도 때봤습니다코어입니다 msi 6950이 6970으로 변신이 될 확률이 높다는데 4개를 모으면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써멀 구리스를 닦아..
얼마전 싸게 5000원에 업어온 카드중 블로워가 달린 카드들이 온도가 높아서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얼마전 싸게 업어왔다는 그 카드들 입니다 왼쪽 위부터 7850,250,5770,210,250,9600gt입니다 이중 블로워가 달린 2개만 온도가 이상하게 높아서 청소를 진행하려 합니다먼저 GTS 250입니다뒷면입니다쿨러를 까본 모습입니다 흔한 히트파이프 없이 큼직한 방열판으로 메모리와 코어 모두를 냉각하는 구조입니다뭔가 물자국? 수리흔적같은게 보이지만 잘 작동되니 무시하기로 했습니다G92-421-B1 칩 입니다 그냥 GTS 250 GPU입니다써멀 닦고 대충 먼지도 제거해줬습니다다음은 쿨러입니다 큼직한 알루미늄 방열판에 냉각핀이 촘촘하게 있는 모습입니다쿨러는 12V 0.48A 풀로드시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다음은..
이번에도 어림없이 중고사이트를 둘러보던중 좋은가격에 나온 580 라이트닝이 보여서 덥석 구매를 했습니다 라이트닝 시리즈는 MSI사의 글카 라인업중 최상위 제품이며 므시의 기술을 다 때려박은 어마무시한 끝판왕 라인업 입니다 호화로운 전원부와 엄청난 쿨링등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최고의 라인업이죠 므시 찬양은 대충 이쯤 하고 이제 카드를 둘러봅시다포장은 지포스 9800에 넣어져서 왔습니다 9800 하니까 생각난건데 9800이 8800와 9600GSO의 리 네이닝 모델이며 가격도 8800 GT와 동일해서 지포스 9 시리즈 중 가장 성의없는 모델로 낙인 찍혔던게 생각이 나네요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580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라이트닝이여서 그런지 큼직하니 좋아보이네요같은 트윈프로져 3가 적용된 HD69..
어느날 쇼핑사이트와 중고나라를 해매다 좋은 매물을 발견해서 덮석 물어왔습니다 여러 그래픽카드가 같이 세트로 있는 중고제품과 1개에 1000원 하는 중고 그래픽카드 가챠였습니다6000원을 밀어넣고 가챠를 한 글카들 입니다 가격값은 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같이 구매한 그래픽카드 쿨러입니다 GTX 680이라고 6xx시리즈중 가장까지는 아니고 상당히 높은 성능의 카드입니다 쿨러만 구매한 이유는 추후에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이것은 3만원을 주고 구매한 그래픽카드들 입니다 대부분 고장난거라는데 잘은 모르겠고 목적은 쿨러니 그냥 구매했습니다680의 쿨러입니다 크고 아름다우며 무겁습니다680 쿨러의 후면부분 입니다 쫀득쫀득한 써멀패드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의 코어와 맞닿는 구리부..
얼마전 구한 HD 7970과 GTX 770입니다 이렇게 보기엔 꽤나 깔끔해보이고 깨끗해 보입니다만 쿨러를 뒤집어보면 꽤나 더럽습니다 일딴 쿨러와 껍데기를 분리해줍니다 770은 걸쇠방식 7970은 나사 6개를 풀면 간단하게 풀수 있습니다분리된 껍데기와 쿨러입니다 여기서 봐도 상당히 더럽습니다윽 먼지가 상당합니다이건 전 주인이 많이 사용을 했었나 봅니다 먼지가 많습니다일딴 저것도 분리해서 청소를 해줍시다7970 블로워 입니다 정말 블로워는 장점이 디자인뿐인것 같습니다 시끄럽고 청소하기도 정말 번거롭습니다 저 날개 사이로 물을 묻힌 면봉을 넣어서 하나하나 노가다로 닦아냈습니다요 방열판 틈으로 카메라 렌즈청소할때 사용하는 먼지를 불어내는 블로워로 몇번 불어줘서 먼지를 적당히 청소해줍니다요긴 블로워로도 답이 안보..
중고나라에서 무려 6000원이라는 금액에 업어온 고장난 그래픽카드 입니다 고장품이라고 판매자분이 명시를 해뒀습니다 어쨌든 사진입니다 이엠텍 GTX 770이며 2GB의 메모리를 갖고있고 코어클럭은 1080Mhz입니다 부스트시 1137Mhz의 속도로 작동을 합니다 냉각은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을 3개의 쿨러로 식혀주는 다른 글카와 같은 방식입니다이녀석의 뒷면입니다 다른 글카들과 똑같습니다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임시로 만든 테스트벤치위에 올려서 윈도우 진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잘 진입이 됩니다 아무래도 판매자분의 모니터가 고장이 났던것 같습니다GTX 760 GTX 770 HD 7970입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갖다 놨는데 770이 미세하게 더 깁니다 성능으로는 7970이나 770이나 그나물에 그 밥입니다 거의 비슷하다..
중고나라에서 약 4만원에 구한 HD 7970입니다 HD 7xxx의 끝판왕인 7990의 바로 아랫급인 카드입니다 성능은 오버를 안했을시 770과 거의 비슷하거나 1050보다 살짝 앞서는 정도이고 오버를 할시 1650과 비비거나 살짝 앞서는 카드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660보다 안좋은 성능으로 욕을 대차게 먹었지만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지금의 성능을 갖게 됬습니다 이쯤되면 암드는 성장형이 맞는것 같습니다 도착한 박스입니다 판매자분이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잘 도착이 됬습니다그래픽의 모습입니다 블로워팬이 달린 모델입니다 대충 분해후 굳어있던 써멀을 닦아주고 남아있는 똥써멀을 대충 발라줬습니다 추후 본격적인 사용을 시작하면 고오급 써멀로 교환 그리고 써멀패드도 교환해줄 예정입니다대충 임시로 만든 테스트 벤치위에 ..
옥★ 중고장터에 잠복해 있다가 경매로 글카가 나오자 경매를 했고 그것이 당첨되어서 왔습니다 -어느날 도착한 묵직한 택배- 안을 열어보니 에어캡에 싸인 글카가 있었습니다 모두 꺼내서 1컷 일딴 글카가 에어캡에 싸여있으니 한번 하나하나 까보도록 합시다 먼저 나온건 HD 6950 트프입니다 꽤나 묵-직하고 간지가 철철 흐릅니다 gt610과 비교해봤습니다 610이 초라해보일정도로 작아보입니다 다음으로는 GT 9600입니다 한때 꽤나 잘 나갔지만 지금은 아니죠 지금으로는 고전게임용으로나 쓸만할겁니다 다음으로는 GTX 560입니다 쿨러를 따보니 냉납수리 흔적이 심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뒷면입니다 다음으로는 GT630입니다 일반적인게 아니고 무려 2GB메모리가 들어간 녀석입니다 어디 적당한 영화용컴에 달아주면 적절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