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한 HD 7970과 GTX 770입니다 이렇게 보기엔 꽤나 깔끔해보이고 깨끗해 보입니다만 쿨러를 뒤집어보면 꽤나 더럽습니다 일딴 쿨러와 껍데기를 분리해줍니다 770은 걸쇠방식 7970은 나사 6개를 풀면 간단하게 풀수 있습니다분리된 껍데기와 쿨러입니다 여기서 봐도 상당히 더럽습니다윽 먼지가 상당합니다이건 전 주인이 많이 사용을 했었나 봅니다 먼지가 많습니다일딴 저것도 분리해서 청소를 해줍시다7970 블로워 입니다 정말 블로워는 장점이 디자인뿐인것 같습니다 시끄럽고 청소하기도 정말 번거롭습니다 저 날개 사이로 물을 묻힌 면봉을 넣어서 하나하나 노가다로 닦아냈습니다요 방열판 틈으로 카메라 렌즈청소할때 사용하는 먼지를 불어내는 블로워로 몇번 불어줘서 먼지를 적당히 청소해줍니다요긴 블로워로도 답이 안보..
중고나라에서 무려 6000원이라는 금액에 업어온 고장난 그래픽카드 입니다 고장품이라고 판매자분이 명시를 해뒀습니다 어쨌든 사진입니다 이엠텍 GTX 770이며 2GB의 메모리를 갖고있고 코어클럭은 1080Mhz입니다 부스트시 1137Mhz의 속도로 작동을 합니다 냉각은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을 3개의 쿨러로 식혀주는 다른 글카와 같은 방식입니다이녀석의 뒷면입니다 다른 글카들과 똑같습니다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임시로 만든 테스트벤치위에 올려서 윈도우 진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잘 진입이 됩니다 아무래도 판매자분의 모니터가 고장이 났던것 같습니다GTX 760 GTX 770 HD 7970입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갖다 놨는데 770이 미세하게 더 깁니다 성능으로는 7970이나 770이나 그나물에 그 밥입니다 거의 비슷하다..
중고나라에서 약 4만원에 구한 HD 7970입니다 HD 7xxx의 끝판왕인 7990의 바로 아랫급인 카드입니다 성능은 오버를 안했을시 770과 거의 비슷하거나 1050보다 살짝 앞서는 정도이고 오버를 할시 1650과 비비거나 살짝 앞서는 카드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660보다 안좋은 성능으로 욕을 대차게 먹었지만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지금의 성능을 갖게 됬습니다 이쯤되면 암드는 성장형이 맞는것 같습니다 도착한 박스입니다 판매자분이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잘 도착이 됬습니다그래픽의 모습입니다 블로워팬이 달린 모델입니다 대충 분해후 굳어있던 써멀을 닦아주고 남아있는 똥써멀을 대충 발라줬습니다 추후 본격적인 사용을 시작하면 고오급 써멀로 교환 그리고 써멀패드도 교환해줄 예정입니다대충 임시로 만든 테스트 벤치위에 ..
보건실을 청소하고 분리수거를 하러 학교 쓰레기장으로 갔다가 모니터가 보이길래 함 가져와봤습니다 득템해온 모니터 입니다 벌써 깨진게 보이네 사실 전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물이 들어간걸로 알고있었습니다 (전날 비가 거하게 왔었습니다) 다른각도에서 봐도 물이 찬것처럼 보입니다 일딴 전원을 켜보게 플러그를 연결해보려 했으나 플러그가 미묘하게 달라서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대충 개조를 해보게 분해했습니다 이 블로그 주인장이 좋아하는 스피커를 찍었습니다 평판하게 생겼고 뒷면도 편평하게 생긴 납작한 소리나는 플라스틱 쪼가리 입니다 대충 납땜으로 연결해줬습니다 자 이제 전원을 넣어봅시다 3. .. . 2. .. . 1. . . . 이런! 물이 들어온게 아닌 그냥 깨져버린것 입니다 갑자기 현자타임이 오니 잘게 깨버렸습니다 ..
옥*에 중고물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애즈락의 Z68보드를 1만원에 판매하길레 불량품이지만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온 메인보드다 메인보드가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이 왔습니다 △ 랩에 싸여서 온 메인보드다 열어보면 메인보드가 랩에 싸여져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 방식대로 포장을 하면 정전기때문에 보드가 망가질 위험이 있는데.. 좀 아쉽네요 △ 여러분은 전자부품을 배송할때는 랩 대신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하세요 보드입니다 △ 고장난 보드다 비닐을 벗겨봤습니다 CPU가이드? 걸쇠가 없습니다 △ 콘덴서가 액을 싸질러 놓았다 한쪽 구석탱이를 보니 콘덴서 누액이 보입니다 함 세척해주도록 하죠 △ 블로그 주인장은 참 무식하게 적출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고있다 일딴 저 터진것들을 ..
이번엔 넷북이 아니고 놋북입니다 놋북! 뭐..성능은 비슷비슷하지만요 어느 카페에서 노트북을 무료나눔을 한다고 해서 얼른 달려가서 받아온 놋북입니다 삼성 r19입니다 저건 상판입니다 바닥쪽 입니다 복잡한 분해없이 나사몇개만 풀어주면 바로 RAM과 HDD를 교환할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배터리부 입니다 4s1p구성으로 14.4V 2400mah입니다 용량이 작아서인지 사용시간이 처참합니다 언제 한번 저거 딴다음 3000mAh셀 12개로 개조를 해줘야 겠습니다 배터리를 빼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 놋북 배터리에는 저렇게 배터리에서 바로 남은 잔량을 확인할수 있는 인디게이터가 있더군요 노트북에는 요즘에는 안들어가는 ODD가 달려있습니다 사타방식이 아닌 IDE방식인것 같아요 노트북 커버를 열어봤습니다 이런저런 기능이..
옥★ 중고장터에 잠복해 있다가 경매로 글카가 나오자 경매를 했고 그것이 당첨되어서 왔습니다 -어느날 도착한 묵직한 택배- 안을 열어보니 에어캡에 싸인 글카가 있었습니다 모두 꺼내서 1컷 일딴 글카가 에어캡에 싸여있으니 한번 하나하나 까보도록 합시다 먼저 나온건 HD 6950 트프입니다 꽤나 묵-직하고 간지가 철철 흐릅니다 gt610과 비교해봤습니다 610이 초라해보일정도로 작아보입니다 다음으로는 GT 9600입니다 한때 꽤나 잘 나갔지만 지금은 아니죠 지금으로는 고전게임용으로나 쓸만할겁니다 다음으로는 GTX 560입니다 쿨러를 따보니 냉납수리 흔적이 심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뒷면입니다 다음으로는 GT630입니다 일반적인게 아니고 무려 2GB메모리가 들어간 녀석입니다 어디 적당한 영화용컴에 달아주면 적절해 보..
어찌어찌해서 얻어온 LG제 넷북입니다 X140모델이고 얻어올 당시 사양으로는 아톰 N270 ram: ddr2 1gB HDD :후지쯔 120기가 5200rpm 특이점으로는 배터리와 메모리 교환을 위한 구멍덮개를 분실했다는것 입니다 이녀석의 특징이라면.. 무선랜중 5G를 못잡는다는것 입니다 열어보았습니다 전원을 켜보려 하니 어댑터의 내경이 미묘하게 안맞아서 안들어가서 개조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밑바닥을 따보였습니다 아톰답게 방열판이 꽤나 부실해보입니다 하드입니다 후지쯔에서 만든 하드로 120GB의 용량과 52000RPM으로 동작하는 하드입니다 이녀석 속도는 꽤나 빠른데 안쪽으로 갈수록 꽤나 느려집니다 한... 35MB/S정도 나오는것 같은데.. 아직 테스트를 간단한 툴로만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방열판을 때봤..
뭔가 화분처럼 생겨서 가까이 보니까 컴터여서 바로 주워왔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전혀 화분처럼 안보이는데요.. 저는 어떻게 저걸 화분으로 본걸까요? 후면입니나 다양한 입•출력 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데인 차이나도.. 내부입니다 보드 방열판이 좀 특이합니다 좀더 하나하나 봐보겠습니다 글카입니다 GTX 460 768MB 디앤디컴 모델입니다 460 박은 컴터는 파워가 많이 죽었다는데.. 이녀석도 한번 볼까요? 메모리 입니다 DDR3 2GB 2장입니다 보드입니다 기가바이트의 GA-790XTA-UD4라는 기종입니다 제가 컴줍한 컴 최초로(?) 글카 슬롯이 2개나 박혀있는 모델입니다 사타포트는 8개(!) USB 3.0포트가 2개! 고급보드입니다 들어간 씨퓨는 암드 투반(6코어) 입니다 평화로운 디씨나라 컴퓨터 갤러리..
오랫만에 길을 가다 피자집 앞에서 주워왔습니다 그러니 이 녀석 이름을 피자집으로 하고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케이스 상태가 좀 안좋아서 케이스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 피자집의 정면입니다 인텔 코어 2 듀오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전면 ODD쪽이 박살나서 사라져 있습니다 이 컴의 내부입니다 먼지가 꽤나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봤습니다 IEEE 1394 확장카드와 글카가 보입니다 이 컴에 박혀있던 램 입니다 4200짜리 외산 딸2 1기가 정말 여러모로 엄청난(?) 램 입니다 보드 전원소켓을 보니 괴상한곳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드와 CD롬은 없습니다 전면포트 사진입니다 보드를 보니 775 소켓보드 주제에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윗쪽 버튼은 리셋 아래는 전원버튼입니다 뻥파워입니다 저기에 써있는대로 400와트 부하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