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히타치 하드입니다 IDE에서 사타로 넘어가기 중간쯤 나온것 같습니다 앞면입니다 (뜻밖에 득템) (자판기 고장으로 뜻밖에 득템2) (윌토이 친구들이 대충만든 기어 자세히 보시면 이가 많이 나갔습니다 다음에 기어 5개 정도 사야겠군요.)

깐지가 나는군요.. 요즘은 선 짜르고 버리는게 유행인가? 한쪽에 방열핀이 보입니다 내부 부속품 전원이 양파입니다 앰프부 레밸미터입니다 사진 순서가 바뀌었군요.... 이건 음.... 카오디오 우퍼쪽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클로저 방식입니다 (여담으로 우퍼가 잘 밀어준다 캅니다)

어느날 갑자기 도착한 커다란 택배입니다 안에는 wltoy*의 정품 6채널 핼기가 들어있습니다(전 저거 11만원에 샀습니다 국내의 어떤 참 좋은 전문점에서요 조종해보니 둔감해 빠진 마트표 저성능 고가 핼기와는 차원이 다르게 손맛이 살아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스타이로폼과 설명서가 반겨줍니다 설명서는 총 2장 입니다 저 스타이로폼을 열면 핼기와 거대한 조종기 배터리 등이 한번더 반겨줍니다 저 핼기랑 조종기 생각보다 큽니다 마트표 핼기의(소형 약 3~6만원대) 약 2배 싸이즈 입니다 핼기의 껍딱은 쉽게 빠지는대 비행중에는 안빠집니다 그리고 재질이 아주 유연해서 날다가 꼬라박아도 안부서지고요 내부는 정밀하고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저기 손톱만한 브러쉬리스 모터를 보세요 정말 작은데 출력은 기본적으로 3d비행을 할수..

오래된 컴퓨터가 드디어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머하는데 책상이 왜이렇게 더러운거야? 오래된 삼성컴퓨터 입니다 펜 mmx 200Mhz입니다 운영체제는 win98이고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그래픽카드입니다 아직 정보를 못얻었습니다 모뎀? 렌? 그런 비스무리한 아이사 카드입니다 제가보기엔 렌카드인것 같습니다 64MB SD램 입니다 이게 2장 들어가 있었습니다 씨퓨쿨러입니다 요즘나오는것보다 작고 귀엽고 소음이 적습니다 (써멀좀 발라야지) 이것이 펜1 mmx200mhz 입니다 e7500씨퓨랑 비교입니다 요즘 씨퓨랑 크기차이가 좀 납니다 듯보잡하드 입니다 6.8기가짜리 고대유물 하드입니다 내장스피커 입니다 요즘 컴 내장 스피커보다 더 좋아보임니다 250와트 파워입니다 (파워에 먼가 이상한걸 발견하면 당신은 천재) 구 삼숑..

신박한(?!)것들을 주웠다 사진에 나온 3개다 샤프는 아닙니다 왼쪽에 노랭이 스티커가 붙은건 보조배터리다 (용량이 3000만 된다 ㅋ) 이상입니다

무선차 리포배터리가 왔습니다 용량은 1800 7.4v짜리입니다 덤으로 원래쓰던 충전기가 맛탱이가 가서 USB2셀 충전기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제 충전을 시켜줘야조 ㅋ 고장난 충전기와 아답터 (요건 다른카페에 무료나눔으로 올렸습니다 갖고싶다면 그 카페를 잘 찾아보시길 ㅋㅋ)

얼마전 길을가다 획득한2.1채널 스피커 입니다 2.1채널로 위성2개와 앰프일체형 우퍼가 있습니다 양쪽에 달린 위성입니다 받침대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스피커가 있는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피커를 들어내고 찍은 내부입니다 전원트랜스와 회로 등등이 보입니다 내부 회로입니다 양쪽 위성쪼가리에 들어있던 스피커 입니다 마그넷이 크고 묵직합니다만 소리는 별로입니다

브리츠 스피커이다 쓸때없이 배경만 좋다 이게 생각보다 크고 아름답다 뒤쪽은 생각보다 큰 우퍼랑 5.1체널 포트가 보인다 한번 열어보자 내장을 한번 들춰볼까? 큰 방열판이 보인다 그것도 2개나 스피커가 뒤쪽은 4옴 40-60w 써있다 말그대로 인걸로 ㅋ 앰프 부분을 들춰보자 찰지구나! 콩도 부푼것이 없다 잠깐 브리츠가 이런 회사였어? 그냥 저가형 고급 컴스피커 전문 인줄 알았는데 파워는 AC인데 귀찮고 회로를 보니 220v는 아닌것 같아서 그냥 12v 먹였습니다 옥스를 만들어주고... 끝입니다 저거 주운거 치고는 성능이 좋아요 우퍼를 아주 잘 때려줍니다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상자에다 컴퓨터를 우겨넣은거죠 성능은 대략 저정도 Q8200쿼드코어 GT640글픽 DDR2 4GB 파워는 그냥.. 삼숑파워 케이스는 ... 그냥 상자입니다 아. 그리고 하드는 삼숑 320GB 준비물은 글루건 길가다 주운 컴퓨터 아주잘드는 칼.혹은 톱 그리고 단단한 상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박스가 2중으로 되어있어 자르기 힘들었습니다 (대신 더 단단하고 충격 흡수가 잘되죠 ㅋ) 먼저 이렇게 부품을 잘 맞추고 빽패널이 없으니까 뒷부분을 정성스럽게 잘라줍니다 상자 케이스의 특성상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저는 120mm짜리 쿨러를 하나 달아주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도 개인이 직접 만든것중 이게 가장 사향이 좋습니다 만약 이것보다 성능이 더 좋은 박스컴이 나오면.. 그땐 저컴을 부술겁니다 ㅋㅋ ..

엘쥐의x140초기형이다 사진과같이 아주잘 작동된다 이건 훔친게 아니다 줏은거다 ㅋㅋ (야간수집중 발견) 어차피 버리는것 같았다(쓰래기장에 던져저 있었다 사양도구리고..) 지금은 스타1용으로 쓰고있다(어차피 돌아가는 게임이 그것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