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맥 쿨러를 쓸일이 있어서 핀맵을 만들다가 RPM 신호를 출력하는 선에 12V의 힘쎄고 강한 전류를 밀어넣어서 쿨러를 태워먹었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쿨러입니다 파워맥의 화끈한 CPU를 식혀주는 2개의 쿨러중 뒷부분에서 공기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쿨러입니다 분해를 해서 탄 부품을 알아보도록 합시다분해를 하다가 모터와 기판을 연결하는 심이 빠졌지만 그냥 하도록 합시다 어차피 끼워주면 되기에.. 분해를 완료한 모습입니다어느 부품이 탔나 멀티미터로 찍어보니 오른쪽 상단에 다리 3개 달린 부품이 탄걸 확인했습니다 대충 고장난 메인보드를 찾아보니 똑같은 부품이 보입니다 모양이 같으니 그냥 때려박아보도록 합시다대충 납땜을 해줬습니다 폭이 좁아서 싸구려 인두기로 조금 고생했지만 무난하게 납땜을 마쳤습니다전원을 ..
△ 얼마전 낮은 높이에서 떨어트려서 깨지게 된 필자의 G3입니다 오늘은 저 깨저버린 필자의 휴대폰 액정을 교체해보려고 합니다 △ 중고장터에서 매복해 있다가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애 업어온 메인보드가 냉납으로 죽어버린 G3입니다 △ 후면읕 보니 꽤나 상태가 좋습니다 더 볼것도 없이 바로 분해했습니다 기존폰에서 깨진액정을 때어내고 메인보드를 추출했습니다 깨진건 고장난 메인보드와 함깨 조립했습니다 나중에 심심하다면 고쳐볼려 합니다 G3의 필수품인 써멀구리스 입니다 이걸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눈꼽만큼 짜서 조립을 해줬습니다 기존 개조한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와이파이 안테나는 최소한만 남기고 다 때어냈습니다 모든 조립을 끝냈습니다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잘 나오네요
와이파이 안테나에 손상이 가서 너무나도 와이파이가 안잡이게 되어서 빡친 블로그지기는 G3의 개조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 공유기의 안테나 이다 어디에서 주워온 공유기에서 때어낸 와이파이 안테나 입니다 분리형이 아니여서 대충 니퍼로 잘라서 때어냈습니다 △ 노트북에서 때어낸 스피커다 너무 오래되서 고장이 심한 노트북에서 때어낸 스피커 입니다 폰에 달린것보다 몇배는 크니 음질이 좋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별 차이 없다 하더라 △ 개조를 위해 등짝을 땄습니다 일딴 와이파이 안테나를 장착하기 위해 와이파이 안테나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사진 가운데쯤 있는 2개의 접점이 그 단자입니다 △ 조잡한 실력으로 쇼를 하고있다 단자를 찾았으니 납땜으로 안테나와 연결을 해줍니다 △ 아래를 딴 모습이다 이제 스피커 개조를 하기..
오랬만에 방에 쌓인 쓰레기들을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쓰레기장에 갔는데 전지 수거함에 있길레 주워왔습니다 △ 버려진 mp3이다 삼성에서 제조했습니다 △ 등짝이다 옙 YP 10입니다 △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배터리이다 이게 왜 버려졌냐 하면은.. 배터리가 빵빵하게 부풀러 올라서 전원이 켜지지 않아서 입니다 △ 폭탄을 때어낸 모습이다 일딴 저 빵빵해진 배터리를 때어내고 저기에 넣을 다른 배터리를 찾아봅니다 △ 희생양 1 이다 찾다보니 오래전에 만든 조잡한 전자손난로가 보입니다 저기있는 배터리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응 안닫쳐 안닫힙니다;;;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서둘러서 다른 배터리를 찾아봅니다 △ 희생양 2 이다 마침 고장난 무선이어폰이 보이는군요 배터리를 추출해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터리야! ..
지난번 드래곤볼 편에선 하드웨어 부분을 다뤘고 이번파트에선 프로그램 주입과 여러 뻘짓에 관한 파트입니다 잘못 구매한 아두이노 우노입니다 다행이게도 개당 3000원정도 해서 출혈은 적었다는 저 우노라는 녀석은 키보드.마우스를 제어하는 기능이 없어서 어디서 주워온 사볼콘 프로그램을 집어넣으면 기껏 넣은 프로그램을 거부하면서 뱉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노의 약 2배 가격을 주고 구매한 레오나르도 입니다 ↑우노와 레오나르도다우노와 레오나르도의 차이입니다 외관상 변경사항으로는 칩이 바뀌었고 USB단자의 모양이 다릅니다 다시한번 어디서 주워온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줬습니다 이번엔 다행이도 잘 받아먹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대충 근처 사람없는 한적한 오락실로 뛰어갑니다 대기가 없고 사람도 적은걸 확인하고 대충 사이..
얼마전 사운드 볼텍스라는 게임을 해보고 꽤나 재밌어서 정보를 찾아보다가 케이슟 매니아?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볼 비슷한걸 할수있다 해서 함 사볼콘을 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편은 부품구입에 관한것 입니다 먼저 LED를 구동할 승압회로와 노브 그리고 LED바 입니다 크고 아름다운걸로 골라야 돌리기 쉽답니다 개당 1000원정도 하는 엔코더 입니다 (자작하시는분들은 저거 말고 더 비싼걸 사용해주세요 저걸로 하니까 노브를 돌릴때 마구 튀고 난리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비싼 버튼입니다 저는 ist버튼을 이용했습니다 아두이노 입니다 우노로 하려다가 안되서 레오나르도로 바꿔서 했습니다 (우노와 레오나르도 비교) 이렇게 모든 부품이 다 모였습니다 (아래는 그냥 사진+ 부품 구입처) (부품 구입처) 노브: ht..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러서 글을 써봅니다 사실 이런저런 일..(사볼입문이라던지 입문이라던지 입문이라던지..)이 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소울하게 관리를 했습니다;;; 파워맥에 일반적인 컴퓨터 메인보드를 이식하던중 쇼트로 인해 멘보드 1개를 날려먹고 빡쳐서 근처에 있던걸 쳤는데 그게 하필이면 지삼냥이였습니다 결국 터치페널이 박살나버린 지삼냥을 고치기 위해 중고나라를 뒤지다가 1만원에 업어온 지삼이 입니다 저렇게 폰박스에 송장붙여서 보내줬습니다 골드색의 지삼이입니다 보드가 가끔 무한부팅을 일으킨다고 해서 저렴한가격에 업어왔습니다 오른쪽 검은아이가 블로그 주인장이 박살낸 지삼냥이고 왼쪽 금색이 이번에 액정을 내줄 지삼이 입니다 뒷판을 열어봅시다 (지삼냥과 지삼이는 후면 상판 모양이 달라서 호환이 안됩니다) 안쪽 커..
배터리 용량이 너무 답이 없어서 바로 개조를 해봤습니다 기존 1200에서 2000으로 조금더 늘려봤습니다 (이 글은 소오니 a5000으로 촬영한 사진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진은 폰카) 선풍기 입니다 저 선풍기의 등짝을 보면 저렇게 흰색 고무가 박혀있는곳이 있는데 그곳을 드라이버등을 이용하여 적당히 빼주면 이렇게 나사가 보입니다 나사를 풀고 사진에 걸쇠부분이 있는곳을 조심해서 따주면 이렇게 따집니다 기존 배터리 입니다 1200의 용량의 빈약한 배터리 입니다 이번에 바꿔줄 배터리 입니다 2000의 용량을 갖고있는 배터리 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뽑아냈습니다 이런! 커넥터를 보니 서로 극성이 다릅니다! 공돌이라면 당황하지 않고 핀셋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극성을 적절하게 바꿔줍니다 배터리를 넣어주고 등짝을 덮어..
얼마전 인터넷 카페에 어느분을 통해 갤럭시 A5 2017을 얻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액정이 파손된 폰이였습니다 다행이도 홈버튼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안망가졌다 그러더군요 동네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수리비는 6만 4천원 나왔습니다 수리가 완료된 폰 입니다 뒤로가기키가 불량인걸로 수리되어서 한번더 가서 수리받아야 한다는 불편한 사실 전원을 켜봅시다... 음... 저딴화면이 나오는군요 그냥 기다립시다 명령어 없음이라는 화면이 나오는군요 그냥 재부팅을 했습니다 아까와 비슷한 화면이 나왔습니다 기다려줍시다 공장초기화를 선택후 예스를 누르고 리부트를 합니다 기다립시다 초기화가 끝났습니다 방금전에도 말했듯이 하필이면 뒤로가기 키가 고자가 되는바람에 조만간 재방문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