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올드 컴덕후들이 모인 어느 한 커뮤니티의 장터에서 이 파워서플라이가 저렴하게 올라와서 무지성으로 구매해봤습니다 모델은 ZM1000-HP PLUS PLUS딱지가 안붙은 모델이랑 같이 섞여서 판매된것 같더군요 사양표 케이블 연결하는곳 세미모듈러 방식입니다 상단 바로 열어봤습니다 이 파워가 좀 많이 길어서 일반 케이스에는 맞지 않는데 그 이유가 저 방열판인것 같습니다 사용된 콘덴서 전원 입력부 이 파워가 길쭉한 이유 쿨링팬 소음은 없고 잘 되고 좋은데.. 너무 길어서 갖고있는 케이스에 안맞네요 중고장터에 팔아야겠습니다

오래전 파워맥 한마리를 입양해온적이 있었고 속도가 너무 느려터져서 다시 갖다 치운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가격에 비교적 최신의 파워맥이 올라와서 무지성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것과 차이점이라면 기존건 CPU모듈이 2개 들어간 1.8Ghz 듀얼Cpu 모델이였다면 이번건 CPU모듈이 1개 들어갔지만 코어는 2개인 듀얼코어 모델이고 기존건 AGP PRO라는 아주 오래된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지만 이번건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비교적 최신의 카드까지 끼워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래봤자 순정상태로는 fx4500,7800GTX까지가 한계지만요 리눅스를 사용하면 HD5000번대?인가 좀더 최신의 카드까지 사용할수 있다는데 리눅스쪽은 잘 모르겠네요판매자깨서 포장을 꼼꼼히 해주셨지만 저기가 깨져서 왔네요 지난번 물건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5만원에 구해온 2010년형 i7 맥북프로 입니다 일딴 잘 되는것처럼 보입니다 mac os 하이시에라를 설치했습니다 이녀석이 잘 되는것처럼 보여도 가끔 이렇게 커널패닉이 뜨는 문제가 있더군요 유튜브를 외장 GPU(gt330m)로 돌려도 커널패닉이 뜨고.. 관련 자료를 검색해보니 gpu를 제어해주는 콘덴서가 맛이 가서 생기는 문제라 그럽니다 수리방법은 이 블로그를 참고해서 진행했습니다 사용한 콘덴서는 여기서구입했습니다 무슨이유인지 5kg짜리로 나온 콘덴서 입니다 좀 많이 비싸게 샀지만 뭐..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구한거여서 그러러니 하렵니다 일딴 수리를 위해 뚜껑을 열어봅니다 2010년형 모델의 경우 하판 나사 몇개만 열면 간단하게 메인보드와 기타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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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디씨에서 공앱 100만명 이벤트를 했었고 거기에 응모를 했는데 운좋게도 당첨되어서 받은 선물입니다 유식대장님의 편지 선물 내용물 B10이라는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사이즈는 작은편 입니다 뒷면 디씨 로고가 크게 붙어있습니다 바로 분해 전면 망을 때면 됩니다 빛 확산을 위해 올려놓은 부직포를 제거후 한컷 플라스틱 제거후 한컷 LED를 제거후 한컷 다이소 블루투스에 들어가는 스피커 유닛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메인회로 입니다 후면 앰프칩 LTK8002D 글래스AB 칩이고 모노출력에 출력은 3W입니다 블루투스나 led제어등 이것저것 일을 하는 칩으로 보이는데 자료가 안나오네요 어쨌든 스피커 알맹이를 다른걸로 교체후 재조립을 해줬습니다

특제 중국제 미세먼지가 한국을 침공하는 시즌이 다가오면서 안그래도 비염이 있던 블로그 주인장은 날마다 심해지는 비염을 완화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결국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온 공기청정기 옥션에서 꽤 유명한 고물상에서 구입했습니다 웹에서 봤을땐 상태가 괜찮았는데 포장을 고물상스럽게 보내서 아주 물건이 개판이 되서 왔습니다 다시 환불하기엔 귀찮고 저만한 택배를 다시 포장해서 보내기엔 너무나도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충 닦고 쓰기로 하고 일딴 작동확인을 위해 동봉된 전원선을 연결해 작동확인을 해봤습니다 중국어로 뭐라뭐라 화면에 뿌려주는데 뭐라 하는지 도통 알아먹을수가 없습니다 일딴 내부 팬의 정상작동을 확인했으니 손질을 준비해봅시다 저 고물상이 작은 물건을 주문할때는 포장을..

GTX 580 이녀석 다 좋은데 온도가 조금 높은게 흠입니다 occt로 로드를 걸어본 모습입니다 실내온도 생각하면 생각보다 낮은 온도는 아닙니다 바로 분해 나사 4개만 풀면 방열판과 분리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아름다운 코어입니다 곧 뚜따될 녀석이지요 16페이즈의 엄청난 전원부 요즘 나오는 최고급 글카인 3090이 16페이즈 전원부를 갖고있고 이녀석도 그에 버금가는 페이즈 수를 갖고있습니다 바로 지체없이 커터칼을 이용해 따줬습니다 200번대와는 다르게 조금 단단히 붙어있더군요 사포를 이용해 히트스프레더를 고정했던 물질을 갈아내줬습니다 실리콘이 아니기 때문에 필수로 해줘야 하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써멀을 바른뒤 전원 on! 칩셋이 죽었습니다! 다리미로 지져봐도 가망이 안보이네요 이렇게 제 손으로 멀쩡한 카드 ..

중고나라에서 1만에 업어온 고장난 플립 5 어디가 고장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분해해 봅시다 먼저 스피커 망 저쪽부분에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넣은뒤 벌려서 빼줍니다 제거하면 이런모습입니다 다음으론 사이드쪽 고무쪽 걸쇠를 빼줍니다 상단도 같이 빼줍니다 C타입 단자쪽에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다음으로 양쪽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고정하는 걸쇠를 빼줍니다 스피커를 빼줍니다 스피커는 20w 유닛입니다 공갈우퍼랑 10w급 스피커 2개 넣고 90w라 우기는 어디 모 제조사와는 다른 정직한 모습입니다 메인 기판부분 입니다 기판은 사진 좌측 케이블들과 상단 안테나를 분리후 스피커 구멍으로 쭉 밀어서 패시브 라디에이터 구멍으로 빼주면 분리할수 있습니다 확대샷 고장 증상은 전원을 연결해도 불이 안들어오고 하단 사진의 2개 칩에서..

아는 사이트에 올라온 스마트폰들을 일괄 3만원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G5, X401, S9(인줄 알았으나 A8+), A8 star, 아카폰, V30 전부 작동은 하지만 액정이 나가거나 배터리가 빵빵하게 부푼 하자가 있었습니다 일딴 추후 천천히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구한 녀석들 입니다 좌측부터 Gpro x4 x6 입니다 x6는 잘 작동하지만 가끔 터치가 안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gpro는 잘 되지만 어딘가 쇼트가 났나 갑자가 화면이 어두워지고 먹통이 되다가 해결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마지막 x4는 회생불가 상태로 내부 기판에 부식이 다수 일어나서 물세척을 해도 해결되지 않네요...

최근 반품샵에서 SD카드를 저렴히 팔길레 128기가 한개를 업어왔고 이넘을 본격적으로 쓰기 위해 인근 다이소에서 SD카드 리더기를 하나 사왔다 가격은 2000원 USB 2.0과 마이크로 5핀을 지원하며 입력은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한다 이녀석이 왜 문제냐면 인식률이 너무 떨어지고 겨우 인식시켜도 굉장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파일을 읽다가 접속이 끊키는 경우가 잦다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나는 저걸 고장을 대비해 2개를 구입했고 2개 모두 같은 증상이였다 SD카드 불량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저 SD카드는 포장도 안뜯긴 신품이였고 다른 리더기와 휴대폰으로 했을땐 잘 되던 카드였다 암튼 속도도 느리고 안정성도 심각하게 떨어지는 저런것 대신 검증된 메이커의 제품을 사용해 광명을 찾자 추가 컴퓨터에 연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