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이라는 학습 전문 회사에서 내놓은 스마트 학습기기중 가방 초기형 모델을 어디선가 싸게 주워온적이 있습니다 이녀석 특징이라면 그냥 넷북이라는 점인데 초기형 넷북과는 조금 다른 CPU가 들어갔습니다 초기형 넷북의 발암제조기인 N270같은 산업폐기물이 아닌 N2600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엄청 느린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또 특이한 점이라면 터치스크린이 달려있다는것 입니다 정전식이랑 갑압식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생긴건 이렇게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실제로도 튼튼하게 잘 설계된것 같습니다 후면입니다 저 테두리를 따라 열릴것 같지만 아닙니다 배터리는 18650 3s 2p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펼쳐보았습니다 180도 틸팅이 가능하고 화면 회전이 됩니다대충 잭 맞는 19V어뎁터를 물려보니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전용..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놔도 흘러간다던데 어째 고장난건가 도통 시간이 안흐르네요 그동안 이것저것 일이 있었네요 나름 희귀한 글카도 구하고 군머에서 이것저것 생존스킬도 배우고 아마 살면서 필요없을 기술중 하나겠지만요 자주 들어갔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폐쇠되고.. 가끔 블로그 들어가면서 관리를 해주고는 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건 정말 오래간만인것 같네요 암튼 오늘 보여줄 희대의 자원낭비 똥템은 얼음이나 물이 필요없는 펠티어 냉풍기 입니다 생긴건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단 통풍구로 냉풍이 나오는 디자인 입니다 나름 바람방향을 조절할수 있는 날개가 있지만 바람이 약해 이게 과연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후면입니다 위 통풍구는 내부 펠티어를 냉각시키는 발열부 쿨러고 하단은 흡열부 쿨러 입니다작동을 시키면 사진처럼 불..
모 사이트에서 싸게 파워맥G5와 맥프로 등등을 팔길레 이건 못참지를 외치면서 맥프로와 파워맥을 업어왔습니다 맥프로 12만 파워맥g5 7만 해서 데려왔습니다 근데 배송오류로 엉뚱한 맥프로가 2대 와버렸습니다 사진속 맥프로는 771 cpu를 2개 넣어 쓰는 맥프로로 2006년? 7년? 모델입니다 극 초기형으로 이녀석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현 시점에서 쓰기 곤란한 성능입니다 램 트레이도 없어서 어차치 못 쓴다...!반품후 받은 맥프로 제대로 왔습니다 다만 저는 12코어 모델을 부탁드렸지만 도착한건 6코어 모델 휴가도 얼마 안남았고 귀찮기도 하고 더이상 일을 만들기도 싫어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일딴 지금 포커스는 맥프로가 아닌 파워맥이니 파워맥부터 보도록 하죠후면입니다 이전에 저를 거쳐갔던 파워맥 2마리와 유사합..
이번에 소개해드릴 물건은 A22라는 모델명의 이어폰 입니다 구성품 입니다 싼 이어폰인데 여분의 이어팁까지 제공해줍니다이녀석의 특징으로는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다는겁니다 다면 내부 충전지 용량을 안 밝히고 유닛 배터리 용량만 밝혀서 정확히 얼마만큼의 용량을 갖고있는 배터리가 들어갔는지는 정확한 테스트 없이는 확인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조사 피셜 120시간을 사용 가능한 배터리라는데 아마 그 절반정도 가지 않을까 싶네요유닛을 꺼내는 방법은 사진처럼 케이스를 밀어서 빼내면 뺄수 았습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유닛 모양입니다 밀폐형 구조에 블루투스 5.2를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40mAh입니다 대략 2~3시간 사용 가능한것 같습니다 음질은 저음강조에 해상력이 좀 낮은 편 입니다 노..
이번물건은 F2라는 모델명의 이어폰 입니다 F2이어폰의 포장박스 입니다 특이하게 지원 코덱도 적어뒀습니다내용물 입니다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케이블 입니다 이 친구의 베터리 용량은 300mAh이고 충전은 C타입으로 가능합니다 유닛을 결합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유닛은 오픈형 유닛이며 음질은 나름 적절하게 조절된것 같으나 고음쪽이 약간 많은듯한 느낌입니다 해상도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구요 (소리성향은 주인장의 주관적인 생각이여서 다르게 느껴지실수도 있을겁니다) 노이즈는 약간 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크기도 작고 음질도 무난하고 싼맛에 굴려볼만한 장난감 같습니다
벌써 6번째 입니다. 아직 좀 남았네요 무지성 구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이번 녀석은 J13이라는 모델명의 이어폰 입니다 따로 포장은 되어있지 않았고 비닐포장에 담겨져 왔습니다충전시 양쪽에서 RGB LED가 나옵니다 이녀석은 양쪽 다 연동되서 나오네요 충전은 C타입이고 배터리 용량은 제조사에서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유닛에서도 빛이 나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착용시에는 빛이 나오지 않습니다 상품 설명을 보면 가운데 네모난곳에서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다는데 원가절감인지 그건 빠져있습니다 만원도 안되는데 고작 그런걸로 셀러랑 말싸움하기 싫으니 그냥 냅둘렵니다유닛 사진입니다 밀폐형이고 소리는 해상력이 많이 떨어지고 저음성향의 이어폰 입니다 해상력만 좀더 좋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이어폰은 Y9 라는 물건입니다 포장은 별도의 박스 없이 비닐봉투에 담겨서 왔습니다 어딘가 묘하게 트랜스포머의 범블비가 생각나는 디자인 입니다충전은 5핀으로 하며 배터리 용량은 제조사에서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 2~300mAh셀 한개로 퉁쳤을 겁니다충전하거나 유닛을 뽑으면 사진과 같이 RGB LED가 나옵니다 양쪽 다 연동되어서 같은 색으로 깜빡이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은 없나봅니다유닛은 오픈형으로 음질은 그닥 좋지 못합니다 밀착을 시켜도 텅 비고 바람빠진듯한 저음에 선명하지 못한 음이 특징입니다 게임모드가 있다는데 사용설명서에 표기된 방법대로 해봐도 빅스비만 켜질뿐 게임모드는 켜지지 않습니다이녀석 디자인이 좋아서 색별로 하나씩 샀는데 흰놈 빼고 싹 처분해야겠습니다 총평: 음질은 불합격..
이번에 볼 이어폰은 G11이라는 물건입니다 박스 뒷편입니다 여러 스펙이 적혀있지만 배터리 용량은 안나와 있습니다 대충 무게를 측정해보니 200~300mAh 배터리를 집어넣었을것 같습니다구성품은 설명서와 충전선 그리고 본체입니다LED디스플레이나 그런건 없습니다대신 충전시 초록색 불이 들어오죠 충전은 C타입을 사용합니다유닛입니다 밀폐형 유닛입니다 음질은 보통 수준이고 소리가 좀 흐릿합니다 그리고 뭔가 바람빠진 저음이 특징인 기기로 음색은 고음이 좀더 강조되었고 치찰음이 약간 있습니다 총평: 딴거사자
S20이라는 이름의 이어폰 입니다특이하게 유닛이 별도로 포장되어 있는 형식입니다이녀석 역시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물건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제조사에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120시간이 간다 그랬으니 심각하게 작은 용량의 배터리는 아닐것 같습니다유닛은 오픈형입니다 밀착을 잘 시켜도 뭔가 빈 소리가 나고, 음의 선명도가 좀 떨어집니다 음의 성향은 고음이 강조된듯한 성향입니다 밀착이 덜 되었을수도 있고 유닛의 원래 특성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이녀석의 큰 특징중 하나로 상단부 거울에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서 배터리 잔량을 알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큰 특징이 없는 무난한 기기입니다 총평: 거울달린 보조배터리
뭐 정확한 모델명이 없는 시계입니다찾아봐도 그냥 스마트워치라 부르더군요 근데 이녀석 스마트워치라 부르기엔 좀 애매한 물건같습니다 일딴 구성품은 워치 본체와 조잡한 플라스틱 재질 스트랩이 끝입니다일딴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상단 접점을 usb에 연결해 충전하거나 화면 아래부분을 터치해 전원을 켤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저녀석.. 조작할수 있는 버튼이 저거 한개뿐 입니다 풀 터치스크린이 아닙니다.. 길게 누르기, 짧게 누르기 이 두 동작으로 모든걸 제어해야 해서 많이 답답합니다매뉴에 있는 항목중 심전도 체크 기능을 켜봤습니다 인체에 접촉되어 있지 않아도 최신 중국의 기술력으로 원격으로 측정해 띄워주나 봅니다2000원짜리 시계니까 분해하다가 망가트려도 큰 문제가 없으니 한번 분해를 해보겠습니다전면 LCD쪽 플라스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