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워온 공유기 입니다 한대는 주워온거 나머지는 고물상에서 가져온 물건입니다 먼저 분해해볼 KT광모뎀 입니다 통신사에서 뿌려주는 광신호를 받아 유선신호로 바꿔주는 장비입니다 뒷부분 입니다 양 측면에 푸쉬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 뚜껑을 열면 내부에 광섬유를 넣을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분해는 간단하게 하단 고무패드를 때어내면 보이는 나사를 풀어주면 열수 있습니다 광섬유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내부 스위치 컨트롤러 입니다 RTL 8365MB 를 사용하네요 4+1포트 10/100/1000M를 지원하는 물건입니다 추가정보는 이곳을 확인해보세요 cortina 사 QWCS8032E 칩 입니다 500Mhz cpu가 내장된 광섬유 컨트롤러? 뭐 그런가봅니다 자세한것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25q32csig 듀얼 및..
쓰다가 Z축 한쪽이 기울어지는일이 발생해 롤러를 바꿔보고 롤러간격도 조절해봐도 나아지지 않아서 사왔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약 2만원을 주고 듀얼 Z축을 구입했습니다 박스 내부 알리에서 시킨것 치곤 포장이 튼실하니 맘에 드네요 구성품 입니다 컬러로 인쇄된 설명서를 보고 쉽게 조립은 가능합니다 모터를 장착하기 위해 파워를 때어내야 합니다 장착 이제 측면에 Z축을 장착해야 합니다 기존 롤러부분을 때어냅니다 부품을 추가해 다시 장착 저 노란색 리드스크류 너트의 나사를 조금 헐렁하게 조립해야 합니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저게 문제를 많이 일으키더군요.. 같이 들어간 Y 케이블 이번에 교체한 보드에 다행히 듀얼 Z축을 위한 여분의 Z축 단자가 있습니다 이제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야 합니다 3D프린터로 인쇄한 부품을 장착..
얼마전.. 평소처럼 무지성으로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을 하다가 뭔가 크고 아름다운걸 뽑아야 해서 밤새 저걸 틀어놓아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넘 메인보드를 식혀주는 쿨러 소음과 모터소리가 시끄러워서 결국 잠시 출력을 중단하고 다음날이 되어서 다시 출력을 하고 말았죠 아 물론 출력물은 중단한 레이어에 수축이 심하게 생겨 망했답니다 그래서 조용한 출력을 도와줄 녹투아 쿨러를 한개 주워왔습니다 신품으로 사기에는 작은 40mm쿨러주제에 2만원이나 하는 높은 가격때문에 장착하기에 부담이 너무 컸지만 운좋게 반품된 물건을 판매하는 중고마트 비슷한곳에서 저럼하게 나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품 가격이 비싼만큼 포장도 뭐가 많습니다 대충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는지 써있는 내용과 구성품들 내용 기술2 포장 하나는 맛깔..
어느날 도착한 묵직한 택배 고물상에서 만원 주고 산 스마트올 패드입니다 키보드 포함 만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전원은 C타입으로 넣어보고 있는데 역시 하단 DC잭으로 넣어야 전기를 먹나봅니다 맞는 단자가 없는데 이러면 당연히 개조를 해줘서 맞게 만들어줘야겠죠 바로 열어봅시다 패드 후면입니다 MLT181102라 써있는데 엠피지오의 레전드데카 모델을 좀 손봐서 내놓은 별도의 모델로 보입니다 원본기기와 이 기기의 큰 차이점이라면 후면의 큰 추노마크와 램이 원본보다 1기가 너프된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본은 4GB 이 기기는 3GB) 바로 분해했습니다 하단 키보드 연결 접점쪽 나사 2개를 풀고 적당한것으로 적당한곳을 공략해 적당하게 걸쇠를 풀어주면 열리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C타입 충전회로가 들어갈 좋은..
아이폰 액정과 같이 도착한 택배입니다 별다른 포장은 없이 상품 박스에 테이프를 잔뜩 발라서 왔습니다 바로 언박싱 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가장 먼저 맞이해줍니다 내용물들 입니다 비닐에 싸인 본체 아래에 있는건 히터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기본 패키지로는 노즐도 없고 히터도 망가질것 같아서 히터랑 노즐 5개가 추가된 패키지로 구입했는데 그냥 일반 가장 싼 기본 패키지로 살걸 그랬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즐을 3개 넣어주고 히터도 산지 3달정도 된 지금도 잘 작동됩니다 후면입니다 최대 700w 먹는다 그러네요 전면입니다 기기 본체는 가법고 두드리면 빈소리가 납니다 온도는 최저 100도 최대 500도까지 올라가며 온도 올라가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분해를 못참는 블로그 주인장답게 도착한 당일 바로 분해해봤습니다 뜨거운 ..
오래전에 말밥에서 2만원에 주워온 박살난 아이폰7 입니다 딱봐도 보이듯이 액정이 심각하게 파손되어 있습니다조금 갖고놀다가 결국 해먹었네요일딴 열고 Y자 드라이버가 없으니 야매로 배터리를 때어냈습니다 어차피 남은 수명도 얼마 안된 상태가 나쁜 배터리였습니다그리고 얼마뒤 배송된 Y자 드라이버 입니다Y 0.6 근데 이것도 조금 큰것같아요애플이 참 변태같은게 안드폰처럼 나사 규격이 폰마다 통일된게 아닌 구멍마다 모두 제각각의 개미 코딱지만한 나사가 들어가서 꼭 저렇게 그림을 그려서 맞는 나사를 표시해둬야 합니다중요한 홈버튼도 적출했습니다액정이 망가지고 그날 저녁에 바로 산 싸제 액정입니다 이 글에서 사용한 액정과는 다른 브랜드의 액정을 사용했습니다내용물은 박스 옆에 붙어있는 폰 부품을 사면 항상 껴주는 드라이버..
작은 에어컨? 이건 못참지 하고 이것역시 무지성으로 구입했습니다 근데 별로더군요 저거 살바엔 중국제 창문형 에어컨을 사는게 훨씬 더 좋아보입니다 늠름한 쿨프레소 모습입니다 4만원에 주워왔습니다 껍데기를 때봤습니다 후면 한번 더 껍데기를 땠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차가운 바람을 조절하는 날개입니다 저 부분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케이스 가장 앞쪽 촘촘한 플라스틱 망이 바람의 90퍼센트를 갉아먹는데 저 부분을 제거해주면 바람이 강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측면 딸그락 거리는 부품 넘어지면 자동으로 정지하게 해주는 부품입니다 콤프부분 입니다 냉기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전면에 부착된 날개를 때니 바람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냉기가 줄어듭니다 제어부 터치입니다 메인보드입니다 따로 플라스틱 케이..
전설적인 올드 컴덕후들이 모인 어느 한 커뮤니티의 장터에서 이 파워서플라이가 저렴하게 올라와서 무지성으로 구매해봤습니다 모델은 ZM1000-HP PLUS PLUS딱지가 안붙은 모델이랑 같이 섞여서 판매된것 같더군요 사양표 케이블 연결하는곳 세미모듈러 방식입니다 상단 바로 열어봤습니다 이 파워가 좀 많이 길어서 일반 케이스에는 맞지 않는데 그 이유가 저 방열판인것 같습니다 사용된 콘덴서 전원 입력부 이 파워가 길쭉한 이유 쿨링팬 소음은 없고 잘 되고 좋은데.. 너무 길어서 갖고있는 케이스에 안맞네요 중고장터에 팔아야겠습니다
오래전 파워맥 한마리를 입양해온적이 있었고 속도가 너무 느려터져서 다시 갖다 치운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가격에 비교적 최신의 파워맥이 올라와서 무지성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것과 차이점이라면 기존건 CPU모듈이 2개 들어간 1.8Ghz 듀얼Cpu 모델이였다면 이번건 CPU모듈이 1개 들어갔지만 코어는 2개인 듀얼코어 모델이고 기존건 AGP PRO라는 아주 오래된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지만 이번건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비교적 최신의 카드까지 끼워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래봤자 순정상태로는 fx4500,7800GTX까지가 한계지만요 리눅스를 사용하면 HD5000번대?인가 좀더 최신의 카드까지 사용할수 있다는데 리눅스쪽은 잘 모르겠네요판매자깨서 포장을 꼼꼼히 해주셨지만 저기가 깨져서 왔네요 지난번 물건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5만원에 구해온 2010년형 i7 맥북프로 입니다 일딴 잘 되는것처럼 보입니다 mac os 하이시에라를 설치했습니다 이녀석이 잘 되는것처럼 보여도 가끔 이렇게 커널패닉이 뜨는 문제가 있더군요 유튜브를 외장 GPU(gt330m)로 돌려도 커널패닉이 뜨고.. 관련 자료를 검색해보니 gpu를 제어해주는 콘덴서가 맛이 가서 생기는 문제라 그럽니다 수리방법은 이 블로그를 참고해서 진행했습니다 사용한 콘덴서는 여기서구입했습니다 무슨이유인지 5kg짜리로 나온 콘덴서 입니다 좀 많이 비싸게 샀지만 뭐..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구한거여서 그러러니 하렵니다 일딴 수리를 위해 뚜껑을 열어봅니다 2010년형 모델의 경우 하판 나사 몇개만 열면 간단하게 메인보드와 기타 이것저것..